메인 스토리 1부, 2부 完 | '멜랑콜릭×라그나로크' 이벤트 스토리 업로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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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토 타이텐] 비즈니스 관계(ビジネス関係)

 

루이   (이 상태라면, 회복 없는 조건으로 전부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군······.)

루이   ······아?

 

 

루이   (타이텐인가······. 귀찮으니까 별로 얽히고 싶지 않은데······.)

루이   (지금 중요한 부분이고 무시할까.)

 

 

루이   ······좋아, 이제 마지막 보스다.

루이   (그냥 플레이해도 데이터가 무거워서 버벅거릴 수도 있다 했으니까, 내가 개조한 기계가 아니었으면 이렇겐 안 됐겠지.)

루이   (······아······ 그러고 보니 아까도 엔진이 어쨌다고······.)

루이   ······하아, 어쩔 수 없나······. 지금 쓰는 것보다 좋은 걸지도 모르고······.

루이   ······봐 둘까.

루이   아······ 이런 건가. 여기 처리 속도를 올려서 성능이 배가 됐다고······.

루이   나쁘진 않지만 이건 좀 더 늘릴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여기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고······.

 

 

타카토 타이텐   ······이런, 빨리 왔군요.

타카토 타이텐   후후, 루이 군이니 빨라도 다음 주 이후에 답장할 거라 생각했지만 1유쾌적열(愉快適悦). 기쁜 오산이군요.

타카토 타이텐   목적에 맞는 내용이네요. 컴퓨터에 관해서는 그에게 이야기하는 게 정답이었습니다.

타카토 타이텐   라이더 시스템의 연구에서도 루이 군한테는 힘을 빌리고 싶군요.

 

1. 유쾌적열(愉快適悦): 기쁘고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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