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리오] 이래서 애니는 끊을 수 없어(これだからアニメはやめら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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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갬빗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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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리오 ······.
노아 기다리셨습니다. 감자튀김이랑 콜라예요.
프라리오 하아······.
노아 (프라리오 씨, 평소보다 기운도 없고 왠지 슬퍼 보이는 표정이네······.)
노아 (아까부터 계속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무슨 일인 거지?)
➤ 슬픈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프라리오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 무슨 일 있으세요?
프라리오 잠깐, 지금 큰일이라······.
프라리오 위험해, 당장이라도 울 것 같아!!
노아 엣!?
프라리오 이 회, 진심으로 눈물 나온다고!! 그야말로 레전드 화야!!
노아 과연······ 애니메이션을 보고 계셨군요.
프라리오 하······ 이제 엔딩인가. 순식간에 한 화가 끝나버렸어.
프라리오 ······아직 다 즐기지 못했으니까, 다시 한번 볼까!
노아 엣, 똑같은 걸 또 보는 건가요!?
프라리오 좋은 건 몇 번을 봐도 좋잖아?
프라리오 방금 거도 실시간으로 본 거까지 합치면 이제 8번째고.
노아 그렇게 감동하시길래 분명 처음 보는 거라 생각했어요.
프라리오 무슨 소리야? 이렇게 좋은 작품은 실시간으로 보는 게 당연하잖아!
노아 그러고 보니 애니메이션은 무조건 실시간 시청이라고 했었죠.
프라리오 맞아! 감동이란 건 생생하게 느껴야 하니까!
프라리오 몇만 번을 봐도 재밌는 건 영원히 재밌어! 이래서 애니는 끊을 수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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