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맨얼굴] 후카미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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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스토리/저스티스 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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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미로까지의 미로(巨大迷路までの迷路)
후카미 시온 으음······? 이쪽이······ 아니네. 음······.
카이바 시즈루 안녕, 뭐해?
후카미 시온 에? 카이바 씨, 여긴 무슨 일인가요?
카이바 시즈루 아니, 내가 할 대사지. 여긴 내 앞마당 같은 거니까? 너야말로 이런 곳에 있다니 드문 일이잖아.
후카미 시온 네, 사실은 이 실내 미로로 가고 싶은데, 길을 잃어버려서······.
카이바 시즈루 아, 요즘 화제인 거. 요즘 이런 탈출 게임 계열이 유행이지.
후카미 시온 여러 장치가 있어서 재밌다던걸요. 저번에 아는 사람한테 추천받아서 궁금했어요.
카이바 시즈루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후카미 시온 좋아······ 한다고 할까, 궁금하면 뭐든지 해 보고 싶어져요.
카이바 시즈루 헤에. 그래도 이런 건 보통 동료라든가 같이 가지 않아? 혼자서 가다니, 용기 있네.
후카미 시온 타이밍이 맞는다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마음먹으면 바로 행동해버리니까요. 혼자서라도.
후카미 시온 물론 누군가와 가는 것도 좋아해요.
카이바 시즈루 혼자가 좋은 게 아니라면 나도 같이 갈까. 조금 궁금하고.
후카미 시온 당연하죠. 카이바 씨가 괜찮다면 꼭 같이 가요.
후카미 시온 그리고 그······ 애초에, 지금 이대로는 혼자서 거기로 도착도 못해서······.
카이바 시즈루 아하하. 여긴 골목도 많아서 그야말로 미로 같은 거니까.
카이바 시즈루 오케이, 데려다줄게.
후카미 시온 감사해요. 잘 부탁드릴게요.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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