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키] 완식 에이전트(完食エージェ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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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위즈덤 싱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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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너냐.
노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업지구에 용건이 있어서······ 모처럼이니 위즈덤에 저녁 식사를 하러 왔어요.
코우키 ······.
코우키 ············먹어.
노아 감사해요!
노아 (······큰일이다. 혼자서 왔는데 상상한 것보다 세 배 정도 되는 양이야.)
노아 (전부 맛있어 보이지만 다 먹을 수 있을까······ 앗······ 이건······!!)
노아 잘 먹었습니다!
코우키 ······.
노아 요리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네요.
코우키 ······.
노아 죄송해요! 좀 더 음미하면서 먹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어서······.
코우키 얼굴을 보면 네가 제대로 맛을 느꼈단 것 정도는 알 수 있어.
코우키 ······기다려. 더 가져오게.
➤ 앗······ 감사합니다!
노아 그래도 정말 조금만 주셔도 괜찮아요······!
코우키 ······딱히 무리하지 않아도 돼.
➤ 여, 역시 이제 배가 꽉 찼어요!
코우키 ······뭐야, 이미 배가 부른 건가. 딱히 무리해서 먹일 생각은 없어.
노아 또 먹으러 올게요. 코우키 씨의 요리는 정말 맛있으니까!
코우키 ······.
코우키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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