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리오] 본능대로(本能のまま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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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갬빗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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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리오 하아······ 조사, 힘들었어~ 드디어 점심밥이다!
노아 저는 특선 런치로 할게요. 프라리오 씨는 뭐로 시킬지 정하셨나요?
프라리오 응! 일단은 초콜릿 파르페로!
노아 엣, 갑자기 파르페요? 식사를 하고 먹는 게 좋지 않나요······?
프라리오 왜? 그러라는 법은 없잖아?
노아 법은 아니지만······ 보통은 식사 뒤에 디저트를 먹으니까요.
프라리오 '보통'? 그건 네 보통이잖아.
프라리오 내킬 때 내키는 걸 먹는 게 나의 '보통'이야. 나는 지금 초콜릿 파르페가 먹고 싶어.
➤ 그렇네요. 꼭 식사를 하고 먹어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프라리오 그렇지? 너도 따라 해도 좋아.
➤ 욕망에 충실하시네요.
프라리오 당연하지. 참을 이유가 없으니까!
프라리오 그러면 어서 주문하자!
점원 기다리셨습니다. 특선 런치랑 초콜릿 파르페입니다.
프라리오 이게 먹고 싶었어! 달아서 최고~! 지친 몸에 스며든다니까!
노아 (맛있게 먹는 것 같고, 점심이 파르페인 것도 괜찮은걸.)
프라리오 아, 맛있었다! 순식간에 먹어버렸어.
프라리오 ······후우. 왠지 오징어구이가 먹고 싶어졌는데.
노아 네!?
프라리오 단 거 다음엔 짠 게 먹고 싶잖아. 여기서 나가면 오징어구이를 먹으러 가자! 결정!
노아 저, 정말 본능대로 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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