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운] 통하지 않는 농담(通じない冗談)
CATEGORY
캐릭터 스토리/위즈덤 싱크스
TAG
소운 이봐, 내 가면은 어디로 갔지?
아이죠 레온 가면······?
아이죠 레온 아아! 죄송합니다! 지금 손님들의 가면을 세척하고 있어······.
소운 보관 중인 가면은 세척까지 하는 건가. 나로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난처하군······.
노아 지금은 다른 손님도 없고 가면이 없어도 괜찮아요.
소운 아니, 규칙은 지켜야지.
아이죠 레온 그렇다면 이 가면을 사용해 주세요!
노아 (소운 씨한테 그런 가면을 줘도 괜찮은 거야!?)
소운 고맙군. 이걸 빌리겠어.
➤ 물방울 무늬인 팬시한 가면을!?
➤ 미소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면을!?
(선택지와 무관하게 동일한 스크립트로 전개)
소운 ······왜 그러지? 이상한 거라도 본 표정인데.
아이죠 레온 죄, 죄송합니다. 그 가면은 농담이었답니다. 장난이 지나쳤군요······.
노아 정말로, 악의가 있었던 건 아니니까! 모쪼록 기분 상해하지 말아 주세요······.
소운 농담? 갑자기 무슨 소리지? 얼굴을 가릴 수 있다면 뭐든지 문제없지 않나.
노아 소운 씨한테는 농담이 안 통하네요······.
노아 그 가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느낌이라 좋을 것 같아요.
소운 세상에는 여러 가면이 있으니까. 과연, 가면 카페라고 할만하군.
'캐릭터 스토리 > 위즈덤 싱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운] 무엇보다 소중한 곳(何より大切な場所) (0) | 2024.12.30 |
---|---|
[소운] 소운 님의 ON과 OFF(宗雲様のONとOFF) (0) | 2024.12.30 |
[소운] BGM 어드바이스(BGMアドバイス) (0) | 2024.12.30 |
[소운] 불량배와 고양이(不良と猫) (0) | 2024.12.30 |
[소운] 무섭지 않다고 했어(怖くないと言っている) (0) | 202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