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로 카케루] 상처는 입더라도(傷はつい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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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갬빗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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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이걸로 모자란 건 대강 다 산 걸까.)
쿠시로 카케루 여, 노아. 뭐 해?
노아 쿠시로 씨!
노아 가게 식재료랑 비품을 사러 왔어요. 마침 다 사서 이제 돌아가려고요.
쿠시로 카케루 오, 나도 가면 카페에 가려던 참이야. 같이 가도 돼?
노아 물론이죠.
남성 어이! 카케루잖아!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신기한 일이네.
쿠시로 카케루 응? 오, 아저씨. 오랜만이야! 여기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었어?
쿠시로 카케루 ーー아, 위험해!!
노아 쿠시로 씨······!?
노아 (!! 위에서 공구가 떨어졌어······!?)
노아 두 분 다 괜찮으세요!?
남성 나, 나는 괜찮아······. 카케루가 아슬아슬하게 막아줘서······.
노아 쿠시로 씨, 팔에서 피가······! 어서 지혈해요!
쿠시로 카케루 응? 아, 진짜네. 이런 상처는 별 거 아니야. 핥으면 나아.
쿠시로 카케루 그런 것보다 아저씨도 무사하고, 휘말린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일이 커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 쿠시로 씨가 다쳤는걸요······!
쿠시로 카케루 ? 다친 게 나뿐이라면 그걸로 괜찮아.
➤ 그 순간에 움직이셨네요······!
쿠시로 카케루 매일 훈련한 성과일지도 모르겠어. 좀 더 빨리 움직였으면 완벽했겠지만.
노아 사람을 구한 건 대단한 일이지만······. 일단 팔의 상처는 긴급 처치하게 해 주세요.
쿠시로 카케루 신경 쓰지 말라니까, 이런 건 스친 상처야! 아저씨도 신경 쓰지 말고.
남성 카케루······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쿠시로 카케루 괜찮다니까! 감사 인사라면 늘 가던 가게에서 한턱 사주는 거면 돼.
노아 (카케루 씨······ 좀 더 스스로도 소중히 여겨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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